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스 하워드 (문단 편집) == 여담 == 캐릭터의 모티브는 일단 [[SNK]]의 공식 답변에 따르면 영화에 나오는 이탈리아 마피아이지만, 카리스마나 격투 스타일을 봐서는 [[성룡]]의 대표작인 영화 [[쾌찬차]]와 [[비룡맹장]]의 메인 악당으로 유명한 [[베니 우르퀴데즈]]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르퀴데즈가 좀 땅딸막하고 살집이 있어서 그렇지, 비룡맹장에서 우르퀴데즈가 꽁지머리를 묶은 모습을 보면 기스와 비슷하다. 또한 같은 [[SNK]] 게임인 [[https://lordbbh.rustedlogic.net/superspy/index4.html|슈퍼 스파이]]의 보스 캐릭터들과도 상당히 닮았는데 기스라는 이름부터가 슈퍼 스파이의 보스 중 [[https://lordbbh.rustedlogic.net/superspy/manual03.jpg|한 명]]의 이름에서 그대로 가져온것. 옛 출연작이였던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 모두 속편이 나오지 않은채 KOF만 속편이 나오게 된 시점에서 KOF 시리즈를 기준으로 행적을 정리할 경우 여러 게임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이 언제 어떻게 일어났는지 잘 알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등장 작품이 워낙 많다보니 [[평행세계]]의 개념을 무시하고 혼자 모든 작품에 출연한 것처럼 이해가 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캐릭터 이해도가 유난히 낮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혹여나 아랑과 용호 세계가 동일한 세계라고 가정한다면[* 실제로는 이 두 게임의 설정이 맞지 않는 부분의 의외로 많아서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기스가 용호의 권 2 시절인 20대 후반의 나이대에, 당시 20대 초반이였던 료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무술의 달인에게 무술을 배운 뒤, 귀국하여 자신을 방해하던 제프 보가드를 살해한 후 조직을 접수하고, 사우스 타운을 지배하게 되어서 40살에 가까운 나이에 아랑전설의 시기에 도달하게 되므로, 이 사이에 15여년간의 간격이 존재하게 된다. 테리와 료의 나이차가 10살 이상 나게 되기 때문에 이 가정은 KOF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 이들이 KOF처럼 동시에 같은 자리에서 만나서 아랑과 용호의 사건이 모두 일어나게 하려면 등장인물의 나이 및 사건의 간격을 상당히 조정해야 하며 락 하워드의 존재로 캐릭터 간의 나이 간격이 바뀌는 현상까지 보게 된다.[* 기스는 원작보다 더 늦은, 대략 30대 초~중반의 나이에 반대로 원작보다 더 빠른, 대략 10대 중후반 시절의 료와 싸운 것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 블루 마리의 할아버지에 무술을 전수받고 귀국하여 제프를 살해하고 조직을 접수한 뒤 사우스타운을 지배하게 되는 간격이 원작보다 더 빨리 일어나야 한다. 한편 기스가 40대 초반이었던 아랑전설3~리얼 바웃 시절 그의 아들 락은 7살 꼬맹이였고, MotW에서 락이 17세가 된 만큼 반대로 계산하면 기스는 상기한 일이 벌어지던 격동의 시기였던 30대 초~중반에 아버지가 된 것이지만, KOF 시리즈에서는 기스가 42세 고정인데 락이 17세가 되어버린 만큼 아버지가 된 시기도 25세~35세로 앞당겨진다. 한편 아버지는 42세 고정인데 락만 꼬마에서 17세로 나이를 먹은 이상한 광경이 벌어진다.] KOF의 경우는 젊은 기스, 40대 기스를 동시에 낼 수는 없으니[* 드림매치인 [[KOF 네오웨이브]]에서 젊은 기스만 따로 낸 적은 있다.] 현재의 KOF는 40대 기스만 나오는 것으로 조정하고 특별출연이었던 용호2 기스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취급하고 극한류가 기스의 일을 방해한 적이 있다는 정도의 내용만 남았다.[* 즉 아랑전설 쪽 설정만 거의 남기고 용호2에서만 묘사된 기스에게 있었던 일(사우스타운에서 격투대회를 주최했다가 료에게 져서 일본으로 도망친 것 등)은 거의 무시하거나 암시만 주는 수준으로 끝낸다.] 사실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은 같은 세계 설정의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오류가 많은데, 위의 모든 문제점이 특별출연이었던 기스의 존재(히든엔딩)만 지우면 다 해결된다는 점에서 용호2 젊은 기스 출연이 얼마나 이질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인기가 높은 보스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 번만 지고 사라진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보스로 등장했고, 게임 진행상 어쩔 수 없이 주인공에게 패배하게 되는 비운의 보스 역할을 수행한 캐릭터이다. 개그성으로 '전적이 너무 안 좋은 보스 캐릭터'로 언급되기도 한다.[* 아랑전설 시리즈 게임판 한정, 아랑전설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정... 같은 식으로 작품을 나눠서 보면 그렇게 많이 진 것도 아니다. 그냥 재미로 보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SNK 게임에서 킹 오브 파이터즈 대회를 개최한 단골 인물이 바로 기스이다. 아랑전설에서는 이미 개최하고 있던 어느 부자에게 권리를 사서 매년 [[사우스 타운]]에서 개최하고 있었고, 용호의 권 2에서는 조직에서 업무를 받아 기획해서 커미셔너가 되어 사우스 타운 역사상 처음 개최했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이 격투 대회 이름이 KOF 세계에서는 아예 게임 타이틀이 되었다. 물론 이 모든 킹 오브 파이터즈 대회를 한 명의 기스가 개최한건 아니고 평행세계의 기스, 아예 다른 사람이 개최하거나 이름만 빌린 가짜도 많았으며[* 아랑전설 2편은 기스가 아닌 크라우저가 개최한거고, 아랑전설 스페셜이나 리얼바웃 스페셜, 리얼바웃 2 등은 드림매치 성격이라 스토리가 없다. KOF 시리즈의 경우는 기스도 후원에 참여한 XIV 같은 경우는 있긴 하나 기스가 직접적으로 개최한 건 KOF의 외전이고 평행세계 취급받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EX 네오 블러드]] 정도 밖에는 없고 XIV 시점에서는 다른 가짜 KOF 대회도 많이 생겼다는 모양.] 개중에는 [[사우스 타운]] 한정이 아닌 더 큰 국제적 규모로까지 발전시킨 사례들도 없잖아 존재하지만 어쨌거나 유저 입장에서는 아랑전설에서 시작한 킹 오브 파이터즈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아랑전설]] 엔딩에서 공중에서 열풍권을 쏴서([[질풍권]]) 목숨을 건진 사례가 있었다 보니 [[리얼 바웃 아랑전설|리얼 바웃 아랑전설 (1995년)]]에서 사망한 기스가 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다음해 작품]]에 생존상태로 정상참전한 것을 보고, 1990년대에 출판된 코믹스 모음에서 빌딩에서 추락할 때 공중에서 돌면서 자세를 잡은 뒤 [[질풍권]]을 지나가던 사람에게 발사한 다음 그 반동으로 안전하게 착지에 성공, 빌리가 대기시켜 놓은 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는 내용으로 그린 만화가 있다. 이때 빌딩에서 떨어지고 있던 기스가 분명 웃고 있었으니 리얼 바웃 아랑전설 시기를 다룬 것은 확실. 갑자기 돌아온 기스를 보고 테리가 어떻게 살아났을까 생각을 하다 그런 결론을 내린 거라고. 참고로 테리는 자신의 추리를 앤디에게 이야기 해줬다가 그런 쓸때 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냐며 초열파탄을 쳐맞는다. 한편 기스는 빌리로부터 "테리 놈이 비밀을 알아내버렸습니다!"...라는 소리를 듣고 다음 번엔 어떤 식으로 녀석들을 속이고 살아나야 하나 몹시 고민을 한다.[* 이 [[질풍권]] 관련으로 법학과에서는 추락할때 기스의 질풍권에 맞은 사람의 경우 [[살인]]&[[상해]]&[[과실치사]]를 기스에게 적용할수 있는가 법적인 토론이 벌어졌다는 소문이 있기도 하다. 사실 만화의 내용을 보면 일반인에게 질풍권을 쏜거니까 살인이라고 봐야한다.] 또는 [[열풍권]]의 [[몬더그린]](일명 '''내뿜게 / 떡을 내뿜게''')의 영향 때문에 테리의 공격을 많이 받았으나 대미지를 전혀 안 입고, 테리 혼자 제 풀에 지쳐버렸을 때 마무리를 짓기 위해 '살상용 떡'을 내뿜으려다 목이 막혀 켁켁거리는 동안 그 틈을 노린 테리가 마무리를 날려서 져버렸다고도 한다. 이 역시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테리로 기스를 이겼을 때, 위의 추락하는 장면 직전에 나오는 장면이다. 정확히는 기스가 테리 or 앤디가 초필살기[* 테리는 트리플 가이저, 앤디는 초열파탄.]를 쓰자 본인도 레이징 스톰으로 응수하려 하지만 힘이 다해서 못한 채 주저앉자 테리 or 앤디가 날려버리는 장면이지만 말이다. [[파일:external/neogeomuseum.snkplaymore.co.jp/100413_03.png]] 아랑전설 1편의 중간 데모신에서 '용서 못한다!'(許さん! 유루산!)가 오타나서 '용서'''서''' 못한다!'(許'''る'''さん! 유루'''루'''산!)로 표기된 바람에 아직까지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심지어 [[더 킹 오브 판타지]] 기스편에서도 개그로 써먹었다.[* 일본어 특유의 [[오쿠리가나]] 오타인데, '루' 부분이 한자에 포함되는 지라 얼핏 보면 한자 밖에 있는 '루'가 자연스럽게 보여서 그냥 넘어갈 수 있다. 한국어로 치면 [[야민정음]] 같은 오타를 낸 후에 눈치채지 못 한 것과 같다.] 이 화면은 SNK에서 판매하는 캐릭터 굿즈로도 나올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젊었을 때의 모습이 [[앤디 보가드]]와 너무 흡사하여 실은 앤디와 기스는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또 항간에는 '사실은 앤디가 기스의 친아들인데 사형제인 제프에게 양자로 보내버렸다'라는 소문이 한때 돌았다. 앤디의 참영권과 기스의 사영권이 흡사하다는 것이었는데, 실상은 설정상 사영권이 참영권을 참고해서 만들어진 기술일 뿐이다. 아랑전설 인기가 최고조였던 아랑2~스페셜 직후에 용호의 권 2가 나와서 특히 많이 돌았던 농담인데, 당시 인기 캐릭터였던 앤디는 세월이 지나 인기가 떨어지면서 놀림거리가 하나 늘어난 셈이다. 아무튼 이런 우스갯소리에 착안해서 젊은 시절의 기스, 특히 [[KOF NW]] 기스에게는 각성 앤디라는 별명이 있다. [[와패니즈]] 캐릭터. 집안, 기스 타워를 일본식으로 장식해놓은 것부터 시작해서 성조기를 노보리로 만들어 장식해놓거나 아랑전설 1편 때는 등에 성조기가 그려진 도복을 입고 있었다. 젊었을 적엔 이러지 않았는데 료에게 깨져서 일본으로 도망간 이후로 이렇다느니, 일본에서 태어난 [[극한류]]의 힘의 원천을 알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하러 갔다는 가설도 있다. 질리기 쉬운 성격이기 때문에 아랑전설 1편 때 마침 일본에 푹 빠져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의상이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바뀌어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초대작인 아랑전설에서는 등에 성조기가 그려진 도복 상의를 입고 있었으며 심지어 이때는 소매를 걷지도 않았고 한 팔에는 고급 손목시계까지 차고 있었다. 두번째 출연작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일단 도복 뒤의 성조기는 사라졌고, 우리가 익히 아는 상의 탈의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잘 보면 상의는 여전히 허리춤에 걸쳐진 채로 남아있으며, 아랑전설 3에서부터 상의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하의(하카마)에 화려한 무늬가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경영자로서의 소질을 타고난 듯, 불법적인 수단을 사용하긴 했지만 낙후됐던 사우스 타운을 크게 발전시켰다. KOF XIV의 스토리 모드에서 테리 보가드와의 대화 이벤트에서도 테리가 기스를 사우스 타운에서 쫓아내겠다고 말하자 "또 다시 사우스 타운을 빈민가로 되돌릴 셈이냐."라면서 맞받아친다. 이에 테리가 사우스 타운의 번영이 자기 덕이라 말하고싶은 거냐고 쏘아붙이자 기스는 "하지만... 사실이다."라고 말한다.[* 상기한대로 아랑전설 1편에서 기스가 잠적한 이후인 아랑전설 3에서는 기스가 사라진 사이 사우스 타운이 막장화가 되었다는 묘사가 있어서 KOF에서도 이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기스 하워드가 밤의 제왕이라 칭송받는 [[http://kojiroh.egloos.com/v/3861098|우스개]]도 기스 하워드 특유의 카리스마가 한 몫한 듯. 또한 슬럼가 수준으로 질 나쁘던 사우스 타운을 표면적으로나마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든 능력 덕분이기도 하다. 물론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고, 자신의 야망을 방해한 제프 보가드나 무술을 가르쳐줬을 뿐인 블루 마리의 할아버지 등을 죽인 악당이다. 악당임에도 자신의 재단이나 조직원들의 복지는 신경쓰는 편이어서 상술한 빌리의 여동생 릴리의 수술비를 지원해준다거나, XV의 인터뷰에서도 상금은 자신이 소유한 재산에 비하면 손톱의 때 수준이니 그 상금으로 직원복지에 투자하겠다며 부하들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하워드 재단의 인원들이 어째서 그리 기스에게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이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요소. 이 [[차도남]] 기질 역시 기스의 인기에 한몫하는 것이리라. [[유희왕]]의 키스 하워드([[밴디트 키스]])'가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애니 한정으로 해안절벽에서 떨어졌다가 살아난 경력이 있으며, 화재 속에서(아랑전설 3 오마주) [[무토우 유우기]]와 결투를 벌인 적이 있다. [[파일:external/ollecolle.cocolog-nifty.com/001.jpg]] 기스가 사망한 후 세워진 묘비가 [[MUGEN]] 캐릭터로 나오기도 했다.(ギース・ボヒョー・ハワード) [youtube(ZKwdEmdUioM)] 묘비 외에도 깨는 개조 캐릭터는 대표적으로 매직 기스와 라쇼우 몬[* 이름의 유래는 나생문의 일본어 발음인 라쇼몬.]이다. 매직 기스의 경우 기스의 음성은 거의 안 들어가있으며[* 해당 음성의 정체는 [[섀도우 더 헤지혹]]의 영문판 음성이다.] [[FNAF]]의 깜놀 사진이 들어간 반격 초필살기가 있거나 통나무 텔레포트를 이용한 무한이 있거나 하는등 전형적인 개그 캐릭터이며, 라쇼우 몬도 기스 관련 개그 소재거리와 타 캐릭터의 기술 패러디에 집중한 개조 캐릭터.[* 기술 중에 카자마 카즈키의 염멸을 사용하거나 공중에서 스핀 어택 스러운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이 캐릭터의 진가는 괴상하게 개조된 많은 초필살기들로 대표적으로 DIO의 로드롤러 초필이나 바렛타의 쿨 헌팅을 사용할 수 있고(총이 없어서 한자가 나가는 열풍권을 연발하는 걸로 대신한다.) 데들리 레이브는 [[고우키]]의 [[순옥살]]스러운 이동 잡기로 바뀌었는데 정작 잡았을 때 나오는 연출은 [[이로하(사무라이 스피리츠)|이로하]]의 무기 날리기 필살기인 석학의 춤을 패러디했다. 이로하가 그랬듯이 기스도 옷을 벗고 난무를 하는걸로 모자라 학으로 되돌아온 이로하가 앞차기를 하는 부분까지 기스의 묘비로 변한 뒤 때리는 식으로 바꾸는 등 원본 재현에 충실하다. 잡기 초필 중에는 상대를 던진 후 기스의 묘비군단을 불러서 쓰러진 상대를 묘비들로 뭉개는 초필도 있다. 또한 밑의 나생문 게이지가 쌓였다면 아무 효과도 없는 불꽃놀이 폭죽을 써줘야 즉사기나 개사기 초필살기들이 해금되며, 일부 기술이 사기적으로 돌변한다. 즉사기의 경우 [[북두유정파안권]]을 쓰거나 [[밀드레드 아발론]]의 초필살기를 쓰면서 기스가 눈을 찡긋한다던가(...) [[고에몽 시리즈|고에몽 임팩트]]를 패러디한 거대 기스로봇이 나온뒤에 아들인 락 하워드가 [[디스 아스트라나간|어디서 많이 본 포즈를 취하며]] 지시를 내려 레이저로 지지는 기술이 있다. 참고로 로봇의 레이저는 확률로 자기 자신이 맞고 자살한다(...)] MUGEN에서는 이름에 관해 일화가 하나 있는데, MUGEN으로 [[톨기스]]가 나왔을 때, 톨기스의 로마자 표기가 Tall-Geese이기 때문에 외국사람들이 릴리즈 뉴스만 보고 '기스 하워드의 개조판인 줄 착각하고 클릭했다'라는 내용을 많이 적었다고 한다. 기스에게서 필명을 딴 [[황학동]]기스라는 대한민국의 [[게임잡지]] 기자도 있다. 왜 황학동인지는 예전 1세대 오덕의 성지라는 점에서 따온듯.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합성 개그만화를 만들때, 위의 기스 추락하는 장면을 비튼 장면을 삽입한 만화도 있다. 자세한건 동명이인 [[박성우]] 참조. [[락 하워드]] 문서와 기스 하워드의 생애 부분에 나와있지만 그는 친아들 락과 생모인 메리를 박대했기에 락은 기스를 증오하여 의절한 후 기스가 사망했고, 아랑전설 프랜차이즈도 부도의 영향을 받아서 종결된지라 둘이 아랑전설 게임 내에서 대면하는 건 불가능하나 맥시멈 임팩트에서 락으로 나이트메어 기스를 이기면 원한에 사무친 대사를 내뱉으며 악감정을 드러낸다. KOF XIV에서는 락이 DLC 캐릭터로 나오며 기스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재회하면서 부자의 패륜대전이 펼쳐졌다. [[격투천왕]]에서는 홍콩원작의 한자 표기를 그대로 옮기다보니 '제스'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고, 이 작품에서의 아랑전설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기스도 취급이 영 좋지 않다. 보가드 형제가 자신의 건물에 쳐들어오자 저들을 막아줄테니 재산의 반을 내놓으라는 산기룡이(야마자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꽁무니를 빼는가 하면[* 빌리 칸이 먼저 쳐들어온 앤디를 막기 위해 나섰고 덤으로 기스에게 광란의 피를 받아 파워 업한 상태였지만 테리의 파워 가이저 한 방에 비명을 지르며 건물 밖으로 날아가버렸고, 본인도 피의 흡수가 다 되지 않아 싸움에 나서지 못했다.], 마도에 입문하여 나생문을 획득했지만 [[루칼]]에게 패했고, 루칼은 [[열풍권]]을 제외하면 죄다 쓸모없는 기술들만 보유하고 있다며 제스를 혹평했다. KOF 96에서 기스는 약캐였는데 어쩌면 이걸 반영한 걸지도? [[네오지오 박사]]의 지독한 편애를 받은 캐릭터. 98UM에서 우라버전 기스가 니온것도 모자라 XI에서는 지 혼자 리더필을 두개나 장착했고 2002UM와 맥시멈 임팩트 2에서는 굳이 나올 필요도 없는 나이트메어 기스를 내보냈다. 그가 기스를 어찌나 사랑했던지 약체였던 96을 빼고는 전부 강캐~개캐로 악명이 높았다. 반면 네오지오 박사가 [[아사미야 아테나]]와 [[장거한]]은 칼같이 약화시켜서 아테나 장거한의 팬들에게 네오지오 박사와 함께 도매금으로 까이기도 한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선 [[테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테리 보가드]]의 참전 영상에 잠깐 등장, 공중에 날아다니는 스매시브라더스 초대장을 잡으러 몸을 날렸다가 추락사하는 개그캐가 되어버렸다. 어떤 팬들은 그 초대장을 놓쳐서 떨어진 곳이 철권 7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래도 KOF 스타디움에 배경 캐릭터로 등장하고 4성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젤다(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젤다]] 가발에 정장을 입은 [[Mii 파이터]]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쉴 새 없이 잡기 카운터와 잡기 필살기를 날려댄다. Geese는 [[거위]]를 뜻하는 영어 단어 Goose의 복수형과 겹친다. 그래서 서양권에서는 이걸 이용한 드립이 간간히 나온다. [[Untitled Goose Game|Untitled G'''ee'''se Game]]이라든가. [[https://www.youtube.com/watch?v=tjPsv8Azp84|#]] 기스는 [[DQN네임|영미권에서는 보기 힘든 이름]]인데, 1978년작 영화인 [[와일드 기스]]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KOF XV [[김갑환]]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갑환이 가장 제자로 삼고 싶은 사람이 기스 하워드다. 실제로 상대 팀의 최종 선수가 기스인 상태로 김갑환으로 승리를 거둘 경우 '''직접 도복을 입으라'''고 하며 철저하게 갱생시키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include(틀:더 킹 오브 파이터즈/개최자)] [include(틀: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